아동성착취물 소지, 100GB 발견되었지만 집행유예 받고 신상공개 면제된 이유

압수수색 후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100GB 대량 소지 혐의에도 실형을 피하고, 신상정보 공개/취업제한을 면제받은 아동성착취물 소지 사건의 핵심 방어 전략을 공개합니다.
Dec 26, 2025
아동성착취물 소지, 100GB 발견되었지만 집행유예 받고 신상공개 면제된 이유

압수수색 영장, 당신의 스마트폰과 PC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오전, 예고 없이 찾아온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합니다.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건넨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압수되는 순간, 과거 무심코 접했던 디지털 기록들은 아동성착취물 소지라는 무거운 죄명이 되어 돌아옵니다.

잠깐 시청하고 지웠을 뿐인데 정말 처벌받는지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우리 법원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실수라는 변명만으로 넘어가기엔 디지털 성범죄를 매우 엄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쌓아온 사회적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이 가혹한 현실을 마주했던 한 청년, A 씨의 이야기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100GB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된 A 씨의 사연

금융권에서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20대 청년 A 씨의 사례를 보겠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내내 개근하며 여러 차례 장학금까지 받았던 모범적인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된 생활이 길어지면서 잘못된 길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인터넷 야동 사이트에 올라온 메가클라우드 링크를 통해 영상들을 일괄적으로 다운로드했습니다.

그 안에는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 채 포함된 아동성착취물 750개와 불법 촬영물 1,143개가 섞여 있었습니다.

총 파일 수 2,300여 개, 용량은 100GB가 넘는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수사기관이 A 씨를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소지자로 판단하게 만드는 불리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불법촬영물 소지 아청법 위반 이미지
불법촬영물 가상 이미지

단순 호기심이라는 주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아동 음란물인 줄 모르고 한꺼번에 받은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의 시각은 달랐습니다.

폴더명이 구체적으로 분류되어 있고, 장기간 보관했다는 점을 들어 소지의 고의성이 충분하다고 본 것입니다.

최근 법원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매우 엄격한 잣대를 적용합니다.

영상 속 인물이 아동이나 청소년임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음에도 이를 삭제하지 않고 보관했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되어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구형하며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2,300개 파일, 징역형 위기에서 A씨를 구해낸 방어 전략

절망적인 상황에서 법무법인 이현은 A 씨의 평소 성행과 범행 이후의 태도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부가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형 자료를 구축했습니다.

  •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자발적 교육

    A 씨는 수사 초기부터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이에 더해 법무법인 이현의 조언에 따라 성범죄예방 전문 교육기관에서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며 재범 방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 사회적 유대관계 및 성행 입증

    대학 시절의 장학증서, 자원봉사 확인서 등을 제출하여 그가 사회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청년임을 강조했습니다.

  • 가정환경의 특수성 피력

    가족을 부양하는 실질적인 가장으로서의 역할과 평소 성실했던 품성을 주변 인물들의 탄원서와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A 씨가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되어야 할 범죄자가 아니라, 한 번의 실수로 길을 잃은 청년임을 재판부에게 전달하는 방어 전략의 중심축으로 작용했습니다.


아청법 혐의 집행유예 판결
아청법 집행유예 판결문

판결의 결과: 집행유예 및 신상정보 미공개

재판부는 법무법인 이현의 주장을 반영하여 판결을 내렸습니다.

보관한 영상의 양이 많아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A 씨가 수사 과정에 협조적이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A 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구속의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에 치명적일 수 있는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명령, 취업제한 명령까지 모두 면제받는 최선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A 씨는 직장 생활을 유지하며 다시 평범한 일상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호인 선임, 빠를수록 유리한 이유

아동성착취물 소지 사건은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달라집니다.

압수수색 직후 이루어지는 첫 진술은 향후 재판의 성격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당황한 마음에 진술을 번복하거나 무리하게 증거를 삭제하려다가는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 수사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개인이 수사기관의 압박 수사를 홀로 견디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유리한 증거를 선별하고, 논리적인 방어 논리를 세우는 것만이 당신의 미래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아청물 소지 혐의 의뢰인, 집행유예 결과 만들어낸 사례


자주 묻는 질문

Q. 영상이 아동 성착취물인지 정말 몰랐어도 처벌받나요?

A. 네, 영상의 제목이나 섬네일, 내용 등을 통해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한다는 점을 조금이라도 예상할 수 있었다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소지죄가 성립합니다.

Q. 다운로드하지 않고 메가클라우드 링크만 계정에 저장해도 문제가 되나요?

A. 이른바 들여오기 행위 역시 자신의 지배하에 두는 것으로 간주되어 소지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Q. 초범이라면 무조건 집행유예가 나오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초범이라 하더라도 소지한 영상의 수위나 개수, N번방 등과의 관련성에 따라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양형 자료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Q. 삭제한 영상도 포렌식으로 다 나오나요?

A. 네, 기술의 발달로 삭제된 데이터도 상당 부분 복구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로그 기록 등을 통해서도 소지 사실을 입증할 수 있으므로 거짓 진술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한순간의 호기심이 평생의 낙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법무법인 이현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일상을 되찾을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막막한 상황에서 저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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